벌써 8월이다.
요몇일 정말 더웠는데 어제 비가오더니 오늘 저녁은 많이 선선해져서 벌써 가을이 오나 싶다.
올해는 바다에서 휴가를 보내기는 어려울것 같다.
7월 첫째주, 어쩌다 알고리즘 시험에 합격해버려서 당분간 알고리즘은 하지 않고 어학과 데이터 분석 쪽을 봐야 할것 같다. 정리하다만 포스트들이 많지만 3주나 있었는데도 시험이 끝나자마자 맥이풀려 정리를 안하는거 보니 그른거 같다ㅋㅋㅋㅋㅋㅋ
미뤄뒀던 책도 많고 하루 2시간은 집중해서 무언가를 공부해 보려고 하는데 정말 쉽지 않다 ㅋㅋㅋㅋ
일단 지금해야 공부하고자 하는건
- C++/Python(기초언어에 대한 지식이 정말 너무 부족한거 같다)
- 데이터분석
- 일어 스피킹(~11월)
- 스페인어(
굿즈 받으려고 학습지를 삿다...... 이번달에 일어 빠짝 끝내고 담달부터 해야지) - 운동(생존을 위해. 백신맞고 회복하면)
적어 놓고 보니 더 중구난방이라 나도 내가 뭘하고 싶은지 모르겠군......
- 일단 계획은 열혈 C++ 이번달 내로 완독이다. 자기전 시간날때 마다 읽고 실습은 주말에. 주말에 진짜 꼭 실습해보자
- 파이썬은 데이터분석하면서 같이 하면될듯.
- 데이터분석은 젤 막막한데 더 이상 미룰 수가 없다. 이제 책이 부족하다는 핑계를 댈수도 없어;;;; 일단 DACON기초를 따라가는 방향으로 9월까지는 분석툴 사용도 익숙해 져야하니까 이번달 부터 매주 2개 정도의 프로젝트는 완벽히 이해하고 넘어가서 8월에 기초는 때야한다. 평일 저녁에 매일 공부하는걸 목표로 하자.
- 일어는 눈뜨고 한시간만 투자 해야지 그 시간에 못하면 끝 이것도 한달내로 끝내야 할것 같다.
- 스페인어는 다음달부터 어떻게든되겠지.
어떻게든 되겠지ㅎㅎㅎ
요새 마음이 허하니까 자꾸 쓸데 없는걸 산다. 그래도 최근에 산것 중 시계랑 충전기 겸용 블루투스 스피커는 마음에 든다.
코시라는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 건데 생각보다 가격대비 질이 굉장히 좋아서 당황했다. 무선충전도 잘 됨. 시계보면서 시간활용 잘해봐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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